힐링쉴드, 그랜저 GN7 풀체인지 자동차 전용 생활보호 PPF필름 출시
지난 7일 그랜저 GN7 풀체인지 자동차 전용 내부 용품을 선보인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 힐링쉴드가 차량의 외관 도장면을 보호할 수 있는 생활보호 PPF 필름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힐링쉴드 그랜저 GN7 풀체인지 자동차 전용 PPF 필름은 차량 운행 중 스톤 칩으로 인한 잔 기스와 흠집, 문콕으로 부터 차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도어핸들 △범퍼 △주유구 △헤드라이트 △사이드 미러 등 운행 시 노출이 가장 많은 자동차 외관을 기준으로 구성, 총 14종의 단품으로 선보였다.

14종의 힐링쉴드 자동차 PPF 필름은 그랜저 GN7 풀체인지 차량 모델의 외관 디자인에 맞추어 출시된 1:1 맞춤 제작 전용 제품군이다. 특히 클리어 타입의 탄성 및 유연성이 높은 TPU 소재로 차량 도장면에 잔기스 발생 시 자가복원 원상복구가 가능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어 자동차 헤드라이트, 사이드미러, 범퍼와 같은 굴곡면에도 들뜸 없이 부착이 가능하다. 신차 출고 시 차량 용품에 관한 자동차 오너의 가격 부담은 줄이고 구성된 제품만으로도 누구나 충분히 셀프 시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품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그랜저 1세대를 오마주한 현대식 디자인으로 자동차 오너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사전 예약 대수가 약 11만대가 넘어 해당 차량의 전용 보호필름 제품군을 발빠르게 출시했다. 이어그랜저 GN7 풀체인지 차량의 내부 특성에 맞추어 새롭게 출시된 계기판, 내비게이션 일체형 제품군의 판매율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힐링쉴드 그랜저 GN7 풀체인지 전용 자동차 보호필름은 외관 도장면 전용 PPF 필름과 내부 디스플레이 화면 보호필름으로 나누어 총 31종의 제품군을 온라인몰과 자동차 스토어를 통해 판매 중이다. 한편 필름 부착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를 위해 IT 디바이스 부착점과 같이 자동차 PPF 필름 부착점도 함께 운영 중이다.

아울러, 힐링쉴드는 현대, 기아, BMW, 벤츠 등 국내 외 모든 브랜드의 자동차 전용 보호필름을 보유, 제품의 수는 약 10,000개 이상으로 해당 업계 중 가장 많은 제품이 등재되어 판매 중이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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