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 힐링쉴드가 올인원 로봇청소기 로보락 S7 MaxV , S7 전용 외부 보호필름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해 올인원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국내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로보락은 먼지 흡입과 물걸레 기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로 소비자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S7 MaxV 본체와 유지관리 기기인 엠티워시필도크가 함께 구성된 로보락 S7 MaxV Ultra는 사전 예약 판매 준비 수량인 1000대가 모두 완판됐다.

힐링쉴드가 선보인 로보락 S7 MaxV 와 로보락 S7 전용 무광 매트 보호필름은 청소 중 가구 또는 벽과의 충돌로 인한 스크래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제품으로 전원 조작부가 위치한 상단과 충돌이 가장 잦은 측면 테두리에 부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부착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버블 제로 공법 적용으로 미세 격자를 통한 공기배출이 활성화되어 부착 시 기포 없이 매끄러운 부착이 가능하고 지문의 묻어남이 적어 매트 타입의 로봇청소기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로봇청소기 충격 방지를 위한 범퍼가드 제품의 경우 두께감으로 인해 작동 중 움직임의 방해가 될 수 있는 사항과 제품 디자인 요소를 파악하여 로보락 S7 MaxV와 로보락 S7 전용으로 일체감이 높은 스크래치 방지 보호필름 제품을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현재 힐링쉴드 로보락 S7 MaxV와 로보락 S7 전용 보호필름은 폰트리 몰, 공식 스마트 스토어 등을 통해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며 올인원 로봇청소기와 같은 생활가전인 다이슨 에어랩. 무선청소기, 냉장고 등의 전용 보호필름 제품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한편 힐링쉴드는 40,000여 개 이상의 보호필름 제품군과 디지털 디바이스 액세서리를 제작 및 판매 중이며 신제품 제작 참여 신청을 통해 보호필름 부착을 원하는 모든 디지털 기기와 생활가전, 차량 등의 제품 제작 고객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전문가의 숙련된 부착 서비스와 바로 구매가 가능한 전국 IT 디바이스 부착 점 60여 곳을 함께 운영,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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